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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이프) 한주간의 기록(9.9 ~ 9.15) *23년 9월 9일 오늘은 국제학생을 위한 안내프로그램이 있는 날. 그런데 한주가 너무 피곤했는지 진짜 못 일어날뻔함. 학교 다닐 때 이러면 큰일 나는데 걱정이 좀 앞서게 됐음. 어찌어찌 프로그램 버티고 돌아와서 학교 강좌계획서 정리하는데 뭐 이리 이상한지 한 과목을 3명이서 나눠서 하고 두 과목은 과목코드는 다른데 하나로 합쳐서 수업은 진행하고 진짜 개떡 같다. 2학년과 담화할 때 들어보니 낙제는 안 할 거 같은데 제발... 학교 제때 한 번에 바로 졸업하고 싶다. *23년 9월 10일 국제학생용 KICK START PROGRAM 이튿날 솔직히 첫째 날 너무 별로여서 오늘 가야 하나 고민했다. 이거 갈 시간에 그냥 수업정리나 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그래도 참가비 5만 원이나 내서 아까워서 꾸역꾸역 다.. 2023. 9. 18.
캐나다 라이프) 한주간의 기록 (8.26 ~ 9.1) *23년 8월 26일 하루종일 장 보느라 바빴던 하루 임시 숙소가 너무 추워서 도저히 못 견디고 결국 사버린 드라이기 며칠 뒤에 한인민박으로 또 옮기는데 이 짐들을 다 어떻게 할지... 너무 추워서 아침에 따뜻한 커피 없으면 못 버팀. 그래서 결국 여기저기 커피 사러 감 노프릴에 왜!!!! 인스턴트커피가 없는 거냐!!! 돌고 돌아 결국 집 앞 세이프 웨이 가서 인스턴트커피삼 1+1 득템! happy~_~ *23년 8월 27일 정말 캐나다 와서 처음으로 한 번도 밖에 나가지 않은 날 죽어라 잠만 잔 거 같다. 어지간하면 마트라도 갔었는데 노노노노 오늘 하루 정말 잘 쉬었다. *23년 8월 28일 health care 신청한 날! 드디어 앨버타주 헬스케어 신청했다. 29일 날 학교에서 국제학생들 위해서 학교.. 2023. 9. 5.
캐나다 라이프) 한주간의 기록 (8.19~8.25) 안녕하세요. N_oh입니다. 캐나다 유학생활이 시작되었는데요. 아주 짤막하게라도 캐나다 생활을 남겨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daily life를 공유합니다. *23년 8월 19일 8 얼 19일 인천공항 저녁 6시 50분 대한항공을 타고 밴쿠버에 겨우 도착했다. 앞옆뒤 전부 아기들 천국... 그래도 옆의 아기는 이륙 후엔 계속 숙면을 취해서 정말 고마웠지만, 다른 아기들은 아니었다... 아기들도 힘들고 나도 힘들었던 비행... 100kg에 육박하는 짐을 부치고 찾아서 다시 붙이고 겨우 환승을 했다. 연착이라니,,, 신기한 게 웨스트젯은 2시간도 안 되는 짧은 비행인데 스낵을 준다. 배고팠는데 잘 먹었다. 공짜 스낵 감사합니다. 옆의 친절한 아주머니는 계속 껌을 주시려고 했다. 턱 아파..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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