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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이프) 한주간의 기록(9.9 ~ 9.15) *23년 9월 9일 오늘은 국제학생을 위한 안내프로그램이 있는 날. 그런데 한주가 너무 피곤했는지 진짜 못 일어날뻔함. 학교 다닐 때 이러면 큰일 나는데 걱정이 좀 앞서게 됐음. 어찌어찌 프로그램 버티고 돌아와서 학교 강좌계획서 정리하는데 뭐 이리 이상한지 한 과목을 3명이서 나눠서 하고 두 과목은 과목코드는 다른데 하나로 합쳐서 수업은 진행하고 진짜 개떡 같다. 2학년과 담화할 때 들어보니 낙제는 안 할 거 같은데 제발... 학교 제때 한 번에 바로 졸업하고 싶다. *23년 9월 10일 국제학생용 KICK START PROGRAM 이튿날 솔직히 첫째 날 너무 별로여서 오늘 가야 하나 고민했다. 이거 갈 시간에 그냥 수업정리나 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그래도 참가비 5만 원이나 내서 아까워서 꾸역꾸역 다.. 2023. 9. 18.
캐나다 라이프) 한주간의 기록(9.2 ~ 9.8) *23년 9월 2일 토 교 준비물 호구노릇하러 학교 다녀온 날 유니폼이 위아래 한벌에 12만 원이래요. 모자는 1만 2천 원이래요. 정말 환장하겠어요. *23년 9월 3일 쉬자. 부서진 멘털을 다시 잡자 영어 공부 뭐 할지 찾아본 날 구글 리드얼롱 시작해 봄. 아기들 책인데 왜 이렇게 발음이 안되니... *23년 9월 4일 캐나다 노동자의 날. 그래서 오늘은 공휴일. 학교도 쉬는 날 학교 호구 노릇 위해 개인환전하고 옴 2000달러(약 200만 원)를 바꿔왔는데 학교 준비물 몇 개 사고 나니 잔고는 후드득... 아직 교재는 구매하지도 않았는데... 책 값 약 30만 원 예약이요. 그런데 바지길이 수선비가 25불(2만 5천 원)이라는 소리를 들음. 그냥 내가 해보자... 사람 손 한번 들어갔다 하면 금액이.. 2023. 9. 11.
캐나다 라이프) 한주간의 기록 (8.26 ~ 9.1) *23년 8월 26일 하루종일 장 보느라 바빴던 하루 임시 숙소가 너무 추워서 도저히 못 견디고 결국 사버린 드라이기 며칠 뒤에 한인민박으로 또 옮기는데 이 짐들을 다 어떻게 할지... 너무 추워서 아침에 따뜻한 커피 없으면 못 버팀. 그래서 결국 여기저기 커피 사러 감 노프릴에 왜!!!! 인스턴트커피가 없는 거냐!!! 돌고 돌아 결국 집 앞 세이프 웨이 가서 인스턴트커피삼 1+1 득템! happy~_~ *23년 8월 27일 정말 캐나다 와서 처음으로 한 번도 밖에 나가지 않은 날 죽어라 잠만 잔 거 같다. 어지간하면 마트라도 갔었는데 노노노노 오늘 하루 정말 잘 쉬었다. *23년 8월 28일 health care 신청한 날! 드디어 앨버타주 헬스케어 신청했다. 29일 날 학교에서 국제학생들 위해서 학교.. 2023. 9. 5.
Bottle Depot에 재활용하기 (Feat. 작고 소중한 75센트) 안녕하세요. N_oh입니다. 캐나다에서 와서 물건을 구매할 때 신기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재활용 deposit을 물건 구매 시 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왜 재활용하는 비용을 물건 구매할 때 내야 하는지 의문이었는데요. 이건 재활용품을 다시 가져오면 돈으로 돌려줘서 재활용을 좀 더 활성화시키자는 의도로 시작하게 된 정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2차 임시숙소로 옮기기 전에 소소하지만 병 3개 모아서 재활용을 하러 Bottle Depot에 다녀왔답니다. 1. Edomton Bottle Depot Triple H Southside. https://goo.gl/maps/phEUYCWvryTsTBSe9 Edmonton Bottle Depot Triple H SouthSide · 4151 98 St N.. 2023. 9. 1.
HI Edmonton 호스텔 간단 후기 안녕하세요. N_oh입니다. 캐나다에 처음 도착한 후 집을 구하기 전에 저는 잠시 호스텔에 머물렀답니다. 에드먼턴에서 어디에서 묵어야 할까 정말 고민이 많았지만 전 이제 가난한 유학생이니 저렴한 호스텔에 묶었답니다. 그럼 5박 6일간 묵었던 HI Edmonton 호스텔 간단 후기입니다. 1. HI Edmonton https://goo.gl/maps/8KyJdZSPfsuJiY1H8 HI Edmonton · 10647 81 Ave NW, Edmonton, AB T6E 1Y1 캐나다 ★★★★☆ · 호스텔 www.google.com 하이 에드먼턴은 10647 81 Ave NW, Edmonton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우버 택시 기사님 말로는 다운타운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택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고 했답니다... 2023. 8. 31.
캐나다 라이프) 한주간의 기록 (8.19~8.25) 안녕하세요. N_oh입니다. 캐나다 유학생활이 시작되었는데요. 아주 짤막하게라도 캐나다 생활을 남겨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daily life를 공유합니다. *23년 8월 19일 8 얼 19일 인천공항 저녁 6시 50분 대한항공을 타고 밴쿠버에 겨우 도착했다. 앞옆뒤 전부 아기들 천국... 그래도 옆의 아기는 이륙 후엔 계속 숙면을 취해서 정말 고마웠지만, 다른 아기들은 아니었다... 아기들도 힘들고 나도 힘들었던 비행... 100kg에 육박하는 짐을 부치고 찾아서 다시 붙이고 겨우 환승을 했다. 연착이라니,,, 신기한 게 웨스트젯은 2시간도 안 되는 짧은 비행인데 스낵을 준다. 배고팠는데 잘 먹었다. 공짜 스낵 감사합니다. 옆의 친절한 아주머니는 계속 껌을 주시려고 했다. 턱 아파.. 2023. 8. 31.
캐나다 벤쿠버 국내선 환승! (대한항공-웨스트젯 환승 후기) 안녕하세요. N_oh입니다. 저는 드디어 캐나다 에드먼턴에 도착했답니다. 정신없는 준비 끝에 캐나다에 무사히 입국을 했답니다. 제가 입국준비를 하면서 계속 찾아봤었고, 실제로 제가 경험해 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간단 정리는 하단에 있습니다) 1. 캐나다 가는 비행 편: 선택의 기로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캐나다 등등이 직항으로 캐나다에 갈 수가 있답니다. 물론 저 두 도시를 간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밴쿠버와 토론토가 아닌 다른 도시를 갈 때는 캐나다 국내선 환승이 필수랍니다. 에어캐나다 그 외 항공사 국내선 수화물 자동연결 가능 불가능 위탁 수화물 갯수 23kg 1개 23kg 2개 캐나다 국내선 환승 시 가장 문제점이 바로 수화물이랍니다. 국제선을 타고 가서 국내선으로.. 2023. 8. 25.
예방접종 가격 비교 및 A형, B형 간염 접종하기 안녕하세요. O_h입니다. 재작년 건강검진을 했을 때 저는 A형, B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결과를 받았답니다. 어렸을 때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라지는 경우도 있어서, 재접종을 권유받았습니다. 예방접종은 보건소, 일반병원 등에서 접종이 가능하답니다. 저는 이 두 곳이 아닌 조금 다른 곳에서 예방접종을 하였답니다. 1. 예방접종 가격 비교하기 예방접종은 진행하는 곳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랍니다. 동네의 병원이라고 할지라도 병원별로 금액이 정말 다른데요. 그런 예방접종가격을 미리 검색해 볼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랍니다. https://www.hira.or.kr/main.do 건강보험심사평가원 Instagram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고 아이디어 공모전✍️ 내 아..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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