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rea Life/먹고 살기

상수맛집) 이응이응이응이응 간단 후기

by N_oh 2022. 6. 9.
반응형

안녕하세요. N_oh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와 나들이 한 후기를 가지고 왔답니다. 상수 맛집 이응이응이응이응의 간단 후기입니다.


이응이응이응이응
서울 마포구 독막로 63-1
02-324-5507
매일 11:00 - 23:00

이응이응이응이응 외관

처음 친구가 이곳을 추천했을 때 왜 가게 이름이 이응이응이응이응인지 궁금했었답니다. 가게에 도착하니 바로 해결할 수 있었던 가게 이름의 궁금증이랍니다.

 

이응이응이응이응은 상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랍니다. 저는 합정역에서 친구와 만나서 갔었는데 합정역에서도 걸어서 10분 내외였습니다.

 

이응이응이응이응의 외관은 정말 아기자기한 휴양지의 가게를 방문한 느낌이었습니다. 보랏빛 천이 나풀나풀거리고 

연노랑 톤의 벽돌들이 꼭 유명 휴양지를 방문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응이응이응이응은 단독주택을 개조한 가게의 느낌이었는데요. 옥상 루프탑까지 사용할 수 있어, 날씨 좋은 이 시기에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응이응이응이응 실내

저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사전에 예약을 했었는데요. 날씨가 좋아 야외 테이블석 예약을 했었지만 소나기로 인해 실내로 안내를 받았답니다. 직원분께서 정말 친절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이응이응이응이응의 실내 모습은 엔틱 한 분위기였답니다. 가구와 타일 커트러리까지 전부 별 스타 감성용으로 안성맞춤!

이응이응이응이응 커트러리

자리에 기본 세팅된 식기랍니다. 앞접시도 문양이 들어가 있어, 기분 좋은 시작이었답니다.

이응이응이응이응 에이드

친구와 제가 주문한 메뉴는 2인 B세트(75,000원)로 트러플 뇨끼+쉬림프 로제 파스타+통로 메인 샐러드+에이드 2잔 or 하우스 와인 2잔이 포함된 메뉴랍니다.

 

술을 잘 못 마시다 보니 저희는 에이드(오렌지/청포도)를 주문했답니다. 저는 청포도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청량하게 잘 마셨지만, 청포도 알갱이를 먹기에는 빨대가 조금 작았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포크로 열심히 알갱이를 퍼먹었답니다.

이응이응이응이응 메뉴2

쉬림프 로제 파스타는 정말 제 취향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굵은 면을 선호하지 않는데 이응이응이응이응의 쉬림프 로제 파스타는  스파게티 면을 사용하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고, 각테일 새우 이외에도 일반 새우(약간 랍스터 맛이 났었답니다)도 푸짐하게 넣어서 씹는 맛이 추가돼서 강추 강추랍니다.

 

트러플 뇨끼는 처음 먹어봤는데 좋았어요. 제가 이렇게 말을 하는 이유는 저는 개인적으로 감자를 싫어합니다. 뇨끼=감자옹심이라고 생각하는 저인데 이응이응이응이응의 뇨끼는 쫄깃쫄깃한 맛이 있어 부담 없이 먹기 너무 좋았답니다. 친구 몫으로 주문했는데 결국 제가 조금 더 먹은 건 안 비밀이랍니다.

 

통로 메인 샐러드는 약간 충격이었어요. 샐러드라는 메뉴판만 봤지, 통로메인이라는 글을 보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처음 메뉴가 나왔을 때 약간 깜짝 놀라였답니다. 다행히 나이프로 잘리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처음에는 손으로 접어서 우걱우걱 집어먹은 건 안 비밀이랍니다. 머스터드소스를 사용해 상콤하게 잘 먹었답니다.

 


이응이응이응이응의 최종 후기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때 강추

약간의 가격대는 있어, 가성비는 없음

 

음식에 페퍼론치노가 많이 뿌려져 있으니 잘 피해서 먹기를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