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_oh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애정 하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대기는 기본 1시간인 런던 뮤지엄 베이글 후기 보러 가시죠
런던 베이글 뮤지엄
서울 종로구 북촌로 4길 20
매일 08:00 - 18:00
https://www.instagram.com/london.bagel.museum/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안국역 2번 혹은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있답니다.
오전에 도착하든 오후에 도착하든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실내 취식이든 포장이든 무조건 대기를 넣어야 합니다.
매장 들어가는 계단 옆에 보면 대기 등록 시스템이 있답니다.
무조건 달려서 1분이라도 빨리 대기순서를 넣으세요!
(가장 좋은 건 오픈런입니다...
저는 주말이라도 7시에는 일어나지만,,, 움직이는 건 11시부터인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항상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가게 앞의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답니다.
반대편 가게 앞에도 손님들이 많이 서 계세요.
자리에 앉는 것도 눈치싸움!
매장 입장 후 맞이하는 귀여운 그림이랍니다.
실내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가득가득한 손님들로 인해 실내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엔틱 한 느낌의 매장 내부에는 그림들이 있었고, 테이블은 안쪽까지 있었지만
저는 항상 테이크아웃을 하기 때문에 실내 구경을 제대로 해보지는 못했답니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매장 입장 후의 모습이랍니다.
카카오톡으로 입장 안내 메시지가 오면 직원 확인 후 입장을 한답니다.
한 줄로 주르륵 서서 베이글 앞으로 지나가면서, 본인이 원하는 양만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수 제한이 없어서 좋지만, 때로는 제한이 없어서 슬프기도 한답니다.)
런던 뮤지엄 베이글은 다양한 베이글 종류가 있답니다.
플레인, 감자 치즈, 블루베리, 바질 등등
그리고 베이글 샌드위치와 수프까지!
저는 당일에 먹을 건 첨가재료가 들어간 베이글 위주로 구매하고
냉동해서 두고두고 먹을 건 플레인 베이글을 대량 구매한답니다.
(해동해서 먹어도 얼리기 전과 똑같이 맛있습니다.)
런던 뮤지엄 베이글의 베이글은 쫄깃쫄깃함이 인상적인데요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해도 모두 너무 맛있다!!! 를 연발하는 베이글 맛집이랍니다.
그리고 크림치즈도 항상 구매하는데요
저는 항상 플레인 크림치즈를 구매한답니다.
다른 분들은 다양한 맛을 구매하시는 걸 봤는데 저는 기본이 제일 좋아 플레인으로 매번 구매한답니다.
(음료는 주문을 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여긴 주문해서 빨리 나오기 바빠요... 손님이 항상 너무 많아....)
런던 뮤지엄 베이글 최종 후기
돈 값한다
베이글 맛집 인정
한 달에 한 번은 꼭 방문하게 만드는 곳
하지만 너무 유명해 대기 한 시간은 기본인 곳
(오전 8시 반/9시 반/오후 1시/3시 방문 경험 있는데 매번 한 시간 대기...)
저녁 6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지만 오후 3시 반 넘어가서 대기번호 넣으면 구매 못합니다...
오후 4시 전에 갔지만 곧 품절이라는 안내만...
최대한 오전에, 되도록이면 오픈런으로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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